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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학생활동 > 활동 후기 > [참여후기] Call2all 2016(이은주, 한영통번역학과 16기)

 제목 | [참여후기] Call2all 2016(이은주, 한영통번역학과 16기)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6/07/15 11:32 am
 

1. 개인적으로 느낀 점, 배운 점

<아쉬운 점>

-적당히 말을 끊고 들어가는 게 필요했는데(다른 언어권 참여자가 말을 이해하지 못해 대화의 맥이 끊김) 그러지 못함

-들을 땐 내용의 핵심을 캐치했는데 통역할 때에는 앞부분부터 이야기하다가 까먹음

-뉘앙스 오류로 인한 미스커뮤니케이션, 대화인데 서로 주고 받는 느낌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 느낌이 있었음. 그 부분을 좀 더 매끄럽게 뉘앙스 조절해서 통역했다면 좋았을 것.

-교포와 함께 앉은 테이블에서 초반에 한영통역에서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듣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표정으로 들어서 한영통역 주도권이 넘어가고, 내 통역의 신뢰도가 떨어짐

-주로 왼쪽을 보고 말하는 버릇이 있어서 오른쪽에 앉은 사람에게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됨

<좋았던 점>

-아프리카, 인도 쪽 악센트는 무리 없이 알아들음

-잘 못 들어서 디테일을 놓친 경우에도 핵심은 잡음

-라운드테이블 통역 때 뉘앙스 전달을 위해 표정을 활용했는데 반응이 좋았음

 

2. 설교통역을 보면서 느낀 점

그동안 수업에서 다뤄 온 연설통역에 비해 내용 자체는 밀도가 있거나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설교에서 주로 쓰이는 어휘를 숙지해야 하는 점에 있어서 난이도가 있었고, 전달력 부분에 있어서 연설 통역에 비해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사가 열정적인 목소리로 얘기할 때 똑같이 열정적인 목소리를 내는 것뿐만 아니라, 갑자기 차분한 목소리로 돌아오는 순간이나 말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 심지어는 제스처까지도 따라하는 것이 무척 중요해 보였습니다. 청중들은 이미 연사를 통해 그 제스처를 다 보았지만, 그럼에도 말만 전달하는 것과 말과 제스처가 함께 전달되는 것 사이에는 전달력의 차이가 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마치 거울처럼 연사가 앞으로 나가면서 말하면 똑같이 나가면서 말하고, 제자리에서 뛰면 똑같이 뛰고, 허공을 향해 삿대질하면 그 동작을 똑같이 따라한 분이 계셨는데 연사와 같은 언어권의 사람, 통역사와 같은 언어권의 사람이 통역에 걸리는 시간만큼의 시간차를 두고 거의 같은 반응을 보이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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