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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학생활동 > 활동 후기 > [참여후기] Call2all 2016(차미연, 한영통번역학과 16기)

 제목 | [참여후기] Call2all 2016(차미연, 한영통번역학과 16기)
 작성자 | Admin 작성일  | 2016/07/15 11:31 am
 

1.     Business Track 통역

1)     형식

: ‘Business Track’은 한국, 중국, 홍콩, 대만, 미국 등 다양한 나라 출신의 기업인들이 라운드테이블에 앉아 주 강사의 이야기를 들은 후 라운드 테이블 별 영어 토론/발표 위스퍼링 통역. 후에 두 세 사람씩 잠깐 잠깐 인사할 때 외국인 수행형식으로 통역.

2)     잘한 점

: 테이블에서는 먼저 적극적으로 통역요원임을 소개하고 ice-breaking을 위해 자기소개를 유도하여 토론을 위한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던 점, 토론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통역 시간을 최소화하고 핵심을 요약 전달했던 점, UNDPI 때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분위기에 압도되지 않고 아이컨택을 적절히 사용한 점이 신뢰감을 준 것 같다. 그 덕분에 자유롭게 서로 인사하고 대화 나눌 때 외국인들의 수행 요청이 많아 통역 기회를 더 얻을 수 있었다.

3)     아쉬운 점 & 고칠 점

: 미국인들의 영어는 잘 들렸던 반면 홍콩, 대만 출신 기업인들의 영어가 종종 들리지 않아 대화 중 두 세 번 다시 물어봤다. 리스닝 연습을 좀 더 다양하게 많이 해야겠다. 요약은 자신 있게 했던 반면 디테일은 보강해야 한다. Business Track에서 디테일한 이야기가 많이 오간 것은 아니지만, 만약 그랬더라면 전달에 훨씬 더 어려움이 있지 않았을까 싶다.

2.     Round Table 통역

1)     형식

: 주 강사가 제시하는 주제에 대해 라운드 테이블 별로 주어진 시간 짧은 토론. 다수의 한국어 사용자 사이에 소수의 영어 사용자가 있으므로 영어사용자 옆에 착석하여 한영/영한 위스퍼링 통역 및 moderator 역할 병행.

2)     잘한 점

: Moderator로서 테이블 인원이 충족되지 않았을 때나 참석자 구성이 다양하지 않을 시 외국인들과 한국인들 소개하여 토론 준비를 돕고 분위기를 유도한 점. 대화가 끊기는 경우 그 시간을 통역에 활용하고 질문을 통해 다음 주제로 자연스럽게 넘어가게 하거나 한 마디도 하지 않은 분의 발언 유도했던 점. 영한 통역 한국어 자연스러움을 장점으로 활용.

3)     아쉬운 점 & 고쳐야 할 점

: 그러나, 짧은 토론 시간 안에 moderator 역할과 통역을 병행하다 보니 분주한 마음에 한영 통역 시 여러 번 문장 깨짐. 쉽고 간단하고 명료하게 표현하는 연습 필요. 화자가 웅얼거리는 음성인 경우 영어를 알아듣는 게 어려웠음. 다양한 목소리 톤, 억양, 발음에 의도적으로 노출, 연습 필요.

3.     Workshop 참관

 : Ying Kai, “Heavenly Father’s Heart” (통역: 심은영 선생님) 자료가 없는 상태에서 연사의 말 하나 하나 경청하여 내용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통역하시는 모습 인상적이었다. 대만계 미국인인 연사의 발음이 부정확하고 연사가 말이 급한 편인데도 알아듣기 어려운 내용을 부드럽게 잘 소화하고 기독교적인 용어로 적절하게 표현해내는 모습 인상적이었다. 이번 call2all 집회 통역 중 매우 어려운 편에 속하는 통역이었던 것 같다. ‘어떤 경우에도 통역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구나싶었고 연습과 경험의 중요성을 깊이 느낄 수 있었다. 

4.     저녁집회 참관

: 한영/영한 중 많은 통역사가 둘 중 어느 한 방향을 택해서 통역하는 동안 신혜인 교수님이 양방향을 다 같은 수준에서 통역할 해내는 모습을 보면서 ! 가능하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인 청자가 많기 때문인지 영한 통역을 통해 생산되는 한국어의 수준이 유려했고, 한영은 짧은 시간 안에 연사와 호흡하며 통역하기 위해 보다 간단하고 명료한 표현을 쓰시는 모습을 보며 속도와 효율성이 중요하구나 느꼈다. 전문통역사들은 내용의 정확성이 더 높고 academic헀던 반면 연사와 에너지 균형을 이루는 데 warming-up 시간이 조금 더 걸렸고, 선교단체 소속 통역사들은 에너지 분배 및 호흡은 좋았으나 표현의 정확성보다는 예배의 흐름 및 기승전결에 더 초점을 맞추는 것 같았다. 그러나 어느 쪽이 좋다 나쁘다기 보다는 두 가지의 장점을 적절히 접목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설교통역에서는 어느 쪽이든 연사와의 호흡과 에너지 레벨이 맞을 때 가장 좋은 통역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또한 긴 통역시간 동안 한 마디도 놓치지 않고 집중하려면 체력도 정말 중요하겠구나 느꼈다.

5.     총평 & 의견

: 정말 좋은 시간이었다. 이렇게 다양한 통역사들의 수많은 통역을 참관하고 또 직접 통역해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아직 설교통역을 배우지는 않았지만, 어떤 것을 목표로 삼고 공부해야 할지 생각해볼 수 있는 정말 좋은 예습 기회였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또 정말 멋진 모습으로 훌륭하게 섬겨주신 교수님들과 선배님들께도 감사 드린다.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그리고 체력도 정신력도 더 키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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